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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로 올라가고는 싶지만"‥반지하 떠나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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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이번에도 반지하 주택 같은 저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들의 주거지에 집중이 됐죠.

김정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20년 안에 반지하 주택을 없애겠다는 서울시의 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도 들어봤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지붕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너져 있고, 아스팔트는 산산조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