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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1시간 만에 가슴팍까지 차올라‥시간당 53mm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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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에도, 또 오늘도 비가 내렸습니다.

나흘쨉니다.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때의 레이더 영상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비의 양은 많이 줄었습니다.

비구름의 색깔부터 다르고, 남쪽으로 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의 특징, 좁은 지역에 순식간에 많은 양을 쏟아붓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젯밤에도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