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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행정안전부 옹벽 붕괴현장 점검‥가전3사 합동수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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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차 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단 후 임시 출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행안부는 재난협력실장과 토목구조, 토질 등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늘 오후 2시부터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또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3사 합동 무상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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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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