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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명박 '광복절 특사' 무산‥지지율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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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제외하는 등 정치인 사면은 최소화하는 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 사면은 지난 6월까지만 해도 기정사실인 듯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6월 9일)]
"(전직 대통령을) 이십몇 년을 수감생활을 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