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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사이즈 커도 반품 노"…명품 판매 플랫폼의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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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값비싼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교환하거나 반품하는 게 쉽지 않고 반품비도 과도해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월 한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으로 셔츠와 바지를 구매한 임 모 씨는 아직도 포장된 상태 그대로 옷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