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與 "민주, 수해를 정쟁 수단으로…제2광우병 사태 꿈꾸나"(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성동 "야당, 국가적 재난을 정략적 기회로 삼아"

"민주, 물난리 자막 뒤로하고 파안대소"·"국회 차원 대책 마련 협조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최덕재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수해 대처를 비판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론을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재난 상황에 정쟁과 정치공세는 결단코 있을 수 없다"며 "지금은 여야가 '정쟁'이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 국가적 재난을 극복할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