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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 시각 안양천‥다시 빗줄기 굵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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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폭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이죠.

경기 남부 지역에는 또 한 번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안양천의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지윤수 기자, 오늘 밤이 또 한번 고비가 될텐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이곳은 안양천 상류 지역인 안양대교인데요.

강물이 불어나 물살이 거세고 나무들은 쓰러져 있습니다.

제가 오전부터 이 곳에 와 있었는데요, 날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빗줄기가 굵어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