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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하철 9호선 2시부터 정상 운행…서울시내 도로 여전히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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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지하철역이 잠기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퇴근시간을 앞두고 오늘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윤정 기자, 지하철 복구 작업은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내린 폭우로 침수됐던 지하철 복구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물에 잠겼던 9호선 동작역 역사와 선로, 구반포역 선로 복구 작업이 끝나면서 오후 2시부터는 전구간 운행이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