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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화현장] '웹툰 강국'의 뿌리…만화 원로들의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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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요즘은 웹툰이 대세지만, 만화책은 198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시대를 이끌었던 원로 만화가들은 여전히 새로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문·박수동과 친구들 / 30일까지 / 아트파크]

로봇 찌빠의 고 신문수 화백과 심술통의 이정문, 머털도사의 이두호, 맹꽁이 서당의 윤승운, 그리고 고인돌의 박수동.

1970~80년대 명랑만화 시대를 이끌었던 원로 만화가들이 섹션을 나눠 그린 합동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