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올리비아 뉴턴 존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78년 존 트라볼타와 함께 찍은 뮤지컬 영화 '그리스'로 잘 알려진 뉴턴 존은 1992년에 암 진단을 받은 데 이어 2018년에도 암에 걸린 사실을 알린 뒤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유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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