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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강제징용 일 기업 자산‥"현금화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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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임 윤덕민 주일대사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전범기업들의 자산 현금화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들의 큰 반발이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부임한 윤덕민 주일대사가 강제징용 일본 기업의 자산매각, 즉 현금화를 동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덕민 주일대사]
"외교의 공간을 현금화를 동결하는 지혜를 통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