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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곳곳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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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특히 서울 강남 일대는 어젯밤 시간당 1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퇴근길 차량들이 물에 잠긴 채 도로 위에 멈췄고, 주택과 상가들도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퇴근시간 무렵부터 집중적으로 쏟아진 물폭탄.

계곡처럼 물줄기가 흐르는 이곳은 서울 강남의 한 도로입니다.

"논현초등학교 앞에, 이거 어떡해. 지금 지하주차장에 차들 다 잠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