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아파트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에탄올 화로 화재 주의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캠핑가면,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는, 이른바 '불멍' 많이들 하죠. 집에서도 장식용 에탄올 화로 이용해 즐길 수 있어 유행일 정돈데요, 30대 2명이 집에서 '불멍'을 하다 온 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에탄올이 불꽃이 잘 보이지 않다보니 불이 꺼진 줄 알고, 연료를 넣은 건데요, 이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의자 등받이가 완전히 녹아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가 폭발해 30대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