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경남 김해시 고인돌 유적이 복원공사 과정에서 훼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덮개돌인 상석의 무게가 350톤으로 '세계 최대의 고인돌 유적'으로 알려진 김해 구산동에 있는 지석묘인데요.
김해시가 이 유적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지석묘 밑에 묘역을 표시하는 얇고 넓적한 돌인'박석'과 그 아래 청동기시대 유물 지층인 '문화층'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경남 김해시 고인돌 유적이 복원공사 과정에서 훼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덮개돌인 상석의 무게가 350톤으로 '세계 최대의 고인돌 유적'으로 알려진 김해 구산동에 있는 지석묘인데요.
김해시가 이 유적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지석묘 밑에 묘역을 표시하는 얇고 넓적한 돌인'박석'과 그 아래 청동기시대 유물 지층인 '문화층'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