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와글와글] 세계 최대 규모 김해 고인돌, 복원 중 훼손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경남 김해시 고인돌 유적이 복원공사 과정에서 훼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덮개돌인 상석의 무게가 350톤으로 '세계 최대의 고인돌 유적'으로 알려진 김해 구산동에 있는 지석묘인데요.

김해시가 이 유적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지석묘 밑에 묘역을 표시하는 얇고 넓적한 돌인'박석'과 그 아래 청동기시대 유물 지층인 '문화층'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