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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붉게 물든 여름...3년 만에 열린 '화천 토마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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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가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더워서 더 신나고 재미있는 곳이 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화천 토마토 축제장인데요.

지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온 동네가 빨갛습니다.

잘 익은 여름 토마토가 주인공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축제장.

말캉말캉 토마토는 금세 주스로 뭉개지고, 티셔츠가 엉망이 돼도 얼굴엔 웃음꽃이 핍니다.

토마토 축제는 겨울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의 여름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