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코로나 발목' 바이든 '음성'...선거 앞두고 '고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에 재확진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신속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를 앞두고 격리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백악관이 깊은 고민에 빠진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지지율이 빠진 바이든과 거리를 두는 양상입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플레이션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고공 행진하는 국제유가를 잡기 위해 껄끄러운 관계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