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후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누리가 호주 캔버라에 있는 안테나를 통해 우리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누리는 오늘 오전 8시 8분쯤 미국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돼, 발사 후 약 40분쯤 발사체에서 분리됐으며, 5분 뒤 달 전이궤적에 진입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의 전이궤적 진입과 관련해 오늘 오후 2시에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전이궤적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다누리는 약 4개월 반 동안 비행해 12월 31일 목표 궤도에 안착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후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누리가 호주 캔버라에 있는 안테나를 통해 우리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누리는 오늘 오전 8시 8분쯤 미국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돼, 발사 후 약 40분쯤 발사체에서 분리됐으며, 5분 뒤 달 전이궤적에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