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투나잇 1부

[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투나잇 1부

■ '이준석 징계' 심의 진행…이준석 윤리위 출석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윤리위에 출석한 이 대표는 "마음이 무겁고 허탈하다"며 "의혹에 대해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수사 착수

국정원이 고발한 박지원·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 등이 적용됐는데, 박 전 원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신규확진 사흘째 2만명 육박…"유행속도 우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또다시 2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재유행이 시작됐고, 유행 속도가 우려스럽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 英 존슨 총리 "새 총리 선출까지 일할 것"

'파티 게이트'를 비롯해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집권 보수당이 새 당 대표를 선출해 후임 총리로 취임할 때까지는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까지 전국 장맛비…주말 또 '찜통더위'

현재 수도권과 호남 등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밀려들면서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준석 #국정원 #신규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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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징계' 심의 진행…이준석 윤리위 출석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윤리위에 출석한 이 대표는 "마음이 무겁고 허탈하다"며 "의혹에 대해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