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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2부속실 안 만든다"…특별감찰관 임명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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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동행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을 만들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비선 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법에 규정된 '특별감찰관'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최고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통령 방문에 앞서 스페인 사전 답사까지 가고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이원모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