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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800년 '고목' 속 살펴보니‥"요즘 날씨는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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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시내에는 7-80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나무들이 2백 그루 넘게 있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이 나무들이, 사람으로 치면 CT나 MRI같은 정밀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긴 세월을 버텨온 이 나무들이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서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인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