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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역류한 강물, 낡은 반바지‥'북한 아동' 가능성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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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한강 하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남자 아이와 관련해서, 경찰이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로 떠내려온 아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침 시신이 발견됐던 시각에, 강물의 흐름도 북측에서 남측으로 역류했다고 하는데요.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키 1미터 15센티미터의 남자아이 시신이 발견됐던, 한강 하구 전류리포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