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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주 유명 음식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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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유명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부터 도내 모 음식점에서 김밥 등 음식을 포장해 먹은 손님 20명이 저녁부터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음식점의 식재료 등과 환자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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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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