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민주당, '전당대회 룰' 갈등 끝 비대위 수정안 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룰' 갈등 끝 비대위 수정안 철회

새 당대표를 뽑는 8월 전당대회 규칙을 둘러싼 갈등 끝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가 수정안을 철회하고 물러섰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당무위를 열어 당 대표 예비경선에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하기로 한 전당대회준비위 원안을 의결했습니다.

다만, 최고위원 예비경선 때는 여론조사를 반영하지 않고 중앙위 투표 100%를 반영해 컷오프를 하기로 했습니다.

최고위원 투표 때 도입하려던 권역별 투표제는 비대위가 스스로 철회했습니다.

앞서 비대위는 전준위가 만들어 올린 전당대회 규칙을 뒤집은 수정안을 의결했고, 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전당대회 #수정안_철회 #예비경선 #친이재명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