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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학계 노벨상', 한국계 첫 수상 쾌거…"새 지평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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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필즈상'을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이자,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인 허준이 교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상자는 프린스턴대학의 허준이 씨입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허준이 교수는 올해 공동 수상자 4명 가운데 2번째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