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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국 감옥 최대 60년인데‥한국 택한 손정우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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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했던 손정우.

미국 수사 당국이 자신들이 추가 처벌을 하겠다면서 신병을 넘겨 달라고 했었는데요.

그러자 손정우의 아버지가 아들을 우리 수사 기관에 직접 고발하면서 미국행을 막아 세웠습니다.

정말 손정우 부자의 의도였는지, 실제로 처벌 수위가 훨씬 낮은 한국 법대로 한국 교도소행이 결정됐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