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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겸손한 손흥민…"아직 '월드클래스'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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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이른바, 월드클래스 논쟁에 대해 겸손하게 자신을 평가했습니다.

솔직 담백했던 손흥민 선수의 기자회견,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평가전 이후 서울에서 개인 훈련을 해온 손흥민은 모처럼 마이크 앞에서 입담을 뽐냈습니다.

최근 화제를 모은 아버지의 냉정한 평가에 대해서는,

[손웅정 (손흥민 아버지, 지난달 16일) : ((예전에) 손흥민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생각에 변함없으세요?) 저는 지금도 변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