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고물가에 지갑 닫힐라…마트·편의점 '최저가 띄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국회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물가 상승률은 6%를 넘보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소비자의 지갑이 닫힐까 '최저가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선 일단 나쁘진 않죠. 하지만, 이게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선 안 되겠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양파 판매대 앞.

시민들이 서둘러 카트에 양파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