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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음주운전·갑질의혹에도…청문회 없이 박순애 임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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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도덕성 면에서 전 정부 인사와 비교 안 돼"

[앵커]

반면에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음주운전 논란의 당사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입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도 언급했습니다. 도덕성 면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다고 자부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후보자로 지명한 지 39일 만으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 없이 강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