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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바로간다] 강제징용자의 '처참한 죽음'‥처음 공개되는 구체적 사망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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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바로간다, 도쿄특파원 현영준입니다.

저는 지금 전범기업 일본제철의 야마구치현 제조소에 나와 있습니다.

야마구치현은 일제시대에 일본군의 군수공장이 대거 몰려있던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불과 5백 미터 거리에 강제징용 조선인들의 유골이 묻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리포트 ▶

야마구치현의 불교사찰 신푸쿠지.

이곳에 80년 전 조선인들의 유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