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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상 최악' 무역 적자 기록…코스피는 한때 2300선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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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최악의 무역 적자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올해 상반기 적자가 103억 달러, 우리 돈으로 13조 원이 넘습니다.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6년 이후 최대입니다. 100% 수입에 의존하는 기름값이 크게 오른 탓입니다. 주식 시장도 좋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팔면서 코스피는 한때 2300선이 붕괴됐습니다. 물가가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을 동시에 덮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