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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레미콘운송노조 파업 시작…건설현장 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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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운송노조 파업 시작…건설현장 또 불안

[앵커]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오늘(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운송료 27% 인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집단행동에 나선 것인데요.

화물연대 파업을 겪었던 건설현장은 다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콘크리트가 굳기 전의 상태인 '레미콘'은 운반장치가 탑재된 특수차량에 의해 제조공장에서 건설현장으로 옮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