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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잠기고, 무너지고‥수도권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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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70대 노동자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져 목숨을 잃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비 피해 소식,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붉은 흙탕물이 한 가정집 마당으로 쏟아져 내려옵니다.

장독대를 덮쳤고, 어디가 마당인지 가늠하기 조차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