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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연방대볍원 이번엔 기후정책 제동…낙태권 갈등도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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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볍원 이번엔 기후정책 제동…낙태권 갈등도 점입가경

[앵커]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폐기를 비롯한 보수화된 판결을 계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정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보수 절대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이 각종 이슈에서 우클릭하며 사회적 갈등을 키우고 있단 지적이 나오는데요.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반세기만에 낙태권을 공식 폐기한 미 연방대법원이 이번엔 조 바이든 정부의 포괄적인 온실가스 규제에 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