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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울 호우경보에 출퇴근시간대 지하철·버스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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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30일 시내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출퇴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출퇴근 집중 시간대에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시는 우선 이날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출근 시간대 오전 9시 30분까지, 퇴근 시간대 오후 8시 30분까지 30분씩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