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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미일 정상, 북 비핵화 삼각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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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9일)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4년 9개월 만에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선 북한 비핵화 삼각 공조가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또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연대 등 3국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될지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미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삼각 공조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토 정상회의라는 국제무대를 기회 삼아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3국의 대북 대응 의지를 부각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