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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날씨] 시작부터 물 폭탄...다음 주 중북부 또 게릴라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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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 시작부터 중부 지방에는 17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전선은 지금 제주도 부근까지 물러났는데, 다음 주에 다시 북상해 중북부 지방에 또 호우를 쏟아부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륙에 상륙한 장마 전선은 말 그대로 물 폭탄을 쏟아부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내린 비는 시간당 최고 40mm에서 60mm.

눈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한 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