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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21번의 도어스테핑…'공약이행' 평가 속 '미스스텝'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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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인사도 그렇고 좀 혼란스러운게 많습니다. 아침마다 대통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게 신선하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 정제되지 않은 답변이 종종 혼선으로 비춰진다는 겁니다.

현장 기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홍연주 기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윤 대통령이 외부일정 없이 출근하는 날에는 빠짐없이 이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취임 바로 다음 날 첫 도어스테핑을 시작해서 취임 46일째인 오늘까지 총 스물 한 번 출근길 질의응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