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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내일부터 지급…총 371만 명 대상 · 최대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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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추경안이 통과되면 자영업자 손실보전금은 이르면 내일 오후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업과 예식장 등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입니다.

정성진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우선 예전에 방역지원금으로 불렸던 손실보전금은 총 371만 사업자에게 23조 원 이상이 지급됩니다.

매출이 줄어든 정도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한 곳당 60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지급하는데, 여행업과 예식장 등 특별히 피해가 큰 50개 업종은 1천만 원까지 액수가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