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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블랙리스트·대장동 수사' 선거 뒤 본격화…"중간간부 물갈이 뒤 가속"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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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가 끝나면 검찰이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대장동 수사 등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주요 업무 파악을 마친 새로운 검찰 지도부가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완전 이행 전에 사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등 새로 취임한 검찰 지휘부는 23일 업무 시작 첫날부터 권력형 범죄 수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