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청와대 관람객 북적‥주말 '차 없는 거리' 첫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청와대가 개방되고 두 번째 주말입니다.

하루에도 수만 명의 시민들이 청와대를 찾으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도 나왔었는데요.

서울시가 오늘부터 다음 달 마지막 주말까지 청와대 앞길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 첫날 풍경을, 김민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아름드리 가로수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 길.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은 행복하게 발걸음을 옮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