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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中, 블링컨 대중 정책에 반발..."美 패권 유지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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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패권 유지 위해 중국 억압…질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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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정책을 발표하면서 중국을 억압적이고 공격적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정책이야말로 중국을 억압해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받아쳤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 장관의 연설이 전제부터 틀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국제 질서의 수호자라면서 세계 질서를 위협하는 나라는 미국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