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출산은 기피하는데 사망자는 코로나로 큰 폭으로 늘면서 우리나라 인구가 29개월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올해 1분기 사망자는 1년 전보다 33% 늘어난 10만3천여명인데요.
역대 최다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6만8천여명이 태어나는데 그쳤는데요.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으니 인구가 자연스레 줄어드는 겁니다.
특히 출산율이 심각합니다.
합계 출산율이 0.86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데요.
여성 한 명이 평생 1명도 안 낳는다는 얘깁니다.
12 분기 연속 한 명 아래입니다.
또 고령화로 50대 이상 인구가 늘면서 집도 잘 옮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는 48만 3천 명으로 48년 만에 최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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