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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원자잿값 폭등에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서비스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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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잿값 폭등에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서비스업 개선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부담 등으로 제조업 체감 경기가 나빠졌지만, 거리두기 해제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은 다소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전체 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4월과 같은 86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조업 BSI는 원자잿값 폭등과 함께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조치 등으로 생산과 물류에 차질이 빚어지며 4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운송장비 임대 및 대면 행사 수요 증가 등으로 4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원자잿값 폭등 #체감경기 악화 #서비스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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