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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마스크로 못 막는다…이른 더위에 오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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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못 막는다…이른 더위에 오존 비상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함께 여름철 불청객 오존도 연일 말썽입니다.

오존은 마스크를 써도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위협적인데요.

해마다 오존 농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강렬한 햇볕.

경남 의령의 기온이 33.5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이틀 연속 30도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