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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천서 또 물류센터 화재‥건물 주저앉고 사방에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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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낮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불이 나서 한 명이 다치고 1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섯 시간 반이 지나서야 큰 불길이 잡혔는데, 지난해 큰 화재가 났던 쿠팡 물류센터 근처여서 주민들이 더 놀랐습니다.

김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창고 건물을 뒤덮은 시커먼 연기가 쉴 새 없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건물 곳곳에서 시뻘건 불길도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