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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엇갈린 목소리 "영원한 혈맹" vs "전쟁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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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 서울 시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을 환영하는 단체와 비판하는 단체들의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집회 장소가 떨어져 있어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지만, 경찰은 총동원령까지 내리고 대비했습니다.

정인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숙소 주변에 환영 현수막이 걸립니다.

오후, 현충원 참배 중에는 재향군인회 수백 명이 인근에 모여 고마움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