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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러시아 손에 넘어간 아조우스탈 수비대…전쟁포로 보호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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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하다 러시아 측에 투항한 우크라이나 군인 수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아조우스탈에서 투항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난 16일부터 부상자 80명을 포함해 모두 1천730명의 (우크라이나군) 전투원이 포로로 투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