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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크라전쟁서 부상한 이근 곧 귀국할듯…국제여단 "재활 목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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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과 함께 복귀 기원"…귀국시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될듯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지난 3월부터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해온 이근 씨가 조만간 귀국할 전망이다.

국제여단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 '켄 리'(이씨의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했다"며 "우크라이나군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재활을 위해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