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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中 '韓 IPEF 가입 견제'에 대통령실 "당당한 외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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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중국 역시 극도로 예민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글로벌 경제동맹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이게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바이든 정부의 뜻과 맥이 닿아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 주도로 다음 주 출범하는 경제 동맹 협의체에 한국이 참가하는 걸 두고도 한-중 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16일, 국회 시정연설)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