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가 몰아치자 별장이 떠받치고 있던 나무 기둥들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수면 위로 폭삭 내려앉아 바다로 둥둥 떠다니는 별장!
안타까운 이 장면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로댄스 해안가에서 포착됐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악천 후에 수위가 증가한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해안 침식까지 일어나면서 날벼락 같은 일이 발생한 건데요.
40평 규모의 이 별장은 캘리포니아의 한 부동산 중개인이 지난해 8월 동생과 함께 우리 돈 약 5억 원을 주고 구입했다죠.
수면 위로 폭삭 내려앉아 바다로 둥둥 떠다니는 별장!
안타까운 이 장면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로댄스 해안가에서 포착됐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악천 후에 수위가 증가한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해안 침식까지 일어나면서 날벼락 같은 일이 발생한 건데요.
40평 규모의 이 별장은 캘리포니아의 한 부동산 중개인이 지난해 8월 동생과 함께 우리 돈 약 5억 원을 주고 구입했다죠.